일도1동

동문공설시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문로4길 9 동문공설시장

제주시 일도리 1146번지(현 동문로타리 일대) 남수각 하천 하류 주변에 각종 일용품 및 채소, 식료품 등을 판매하는 노점이 하나 둘 생기면서 매일 장사하게 된 것이 동문시장의 초기 형태이다.

1954년 3월 13일 동문상설시장에 시장 건물 112채가 불타고, 재산피해가 1억 7900만환에 달하는 대형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후 동문상설시장은 당시의 자리에서 현재의 동문공설시장의 자리로 옮겨 1954년 11월 9일 다시 개장되었다.

전통재래시장으로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자랑하는 먹거리 대표시장이며 식당, 농·수축산물, 버섯류, 약재, 민속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주도에서 제일 크고 오래된 시장 답게 온갖 곡식과 야채, 생선, 과일, 식료품은 물론이고 제주의 명품 감귤과 과일, 토산품, 화산토에서 자란 농산물, 의류, 신발, 생활용품, 농기구까지 없는 것 없이 다 갖추고 있다.

산지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산지천은 도시지역을 거쳐 바다로 흘러드는 하천으로서 유로 연장이 유로폭(流路幅)에 비해 가늘고 길게 나타난다.
따라서 중·상류는 하상(河床) 경사가 급한 산지계곡의 특성을 보이나, 하류는 시가지를 가로질러 흐르는 전형적인 도시 하천의 특성을 보인다.

산지천 유역의 표고별 변화량은 아주 큰 편이고 하상은 암반과 큰 자갈로 이루어져 있으며, 건기(乾期)에는 유량이 전혀 없는 건천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현재 산지천의 하류에는 뱀장어, 은어, 숭어, 학공치, 밀어 등의 어류가 서식하며, 또한 해오라기, 쇠백로, 흑로, 왜가리, 청둥오리, 괭이갈매기 등 많은 종류의 새들이 찾고 있다. 

산지천의 하류 구간인 일도1동 동문교에서 건입동 용진교 구간은 1996년 2월까지 약 30여 년 간 복개되어 주상 복합지구로 이용돼 왔다. 그러나 1996년 3월부터 2002년 6월까지 약 6년 동안 총 사업비 365억 원을 들여 정비함으로써 생태 하천으로 거듭나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중앙로 지하상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60

제주유일의 지하상가로서 의류, 신발, 가방, 화장품, 악세서리, 식당, 스넥코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가의 총면적이 3,000여평에 달하는 제주 유일의 지하상가이자 대형쇼핑몰로서 270여개 점포가 입주하고 있으며, 의류, 화장품, 악세사리, 신발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현재 상가를 방문하는 고객 및 관광객을 위한 고객쉼터, 관광안내 키오스크, 장애인 리프트, 어린이 놀이터,어린이 도서관, 수유시설, 유모차 및 장애인 휠체어 무료대여, 장애인·비장애인 비데설치, 랑데부홀(다목적 홀) 무료대여 등 다양한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칠성로 상점가

제주 제주시 일도1동 141-1

칠성로는 일제강점기부터 근대적인 상점들이 들어섰으며 유명 상점들이 자리를 잡아 제주 상권(商圈)의 중심지였고 ‘제주 상권의 원조지’이다.

1950년대 중반에 양장점이 생겨서 성안 사람들이 투피스 같은 옷을 맞춰 입었다. 광복과 6·25사변 후 1955년까지도 한양상회(잡화상)를 통하여 공무원들에게 급료 대신 양복천을 배급한 적이 있었다.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제주를 대표하는 제주칠성로상점가는 예로부터 제주의 전통상권이자 쇼핑의 거리이며 상점가 내에는 다양한 쇼핑거리와 먹거리인 흑돼지거리를 비롯 누구나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광장무대가 조성되어 있다. 제주칠성로상점가는 총 450개의 점포로 구성되어있으며 공영주차장, 공용화장실, 수유실, 유모차 대여실 등 주민편의공간이 조성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