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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에 살고 싶고, 이 길을 걷고 싶어

공감마이크 ‘오븐’, 골목길의 기억과 살고 싶은 집을 이야기 한다 

주민들이 주도하는 새로운 형식의 주민발언회, 공감마이크 ‘오븐’이 2‧3회 연속으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승택)는 지역의 주요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주민발언회, 공감마이크 ‘오븐’>의 두 번째와 세 번쩨 행사를 8월 24일~25일 이틀간 연속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8월24일 목요일 오전12시, 예술공간 이아 창의교육실에서 열리는 두 번째 ‘오븐’은 <길의 기억 찾기 : 삼촌들 그 길 이야기 고라줍써>라는 주제를 갖고 제주시 원도심의 길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그리고 8월25일 금요일 오후7시, 청소년문화카페 생느행에서 열리는 세 번째 ‘오븐’은 <이 동네에서 살고싶어요 : 우리 동네의 주거형태에 대한 고민을 함께해요>라는 주제를 갖고 살고싶은 집에 대한 고민들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감마이크 ‘오븐’은 오븐에서 빵을 구워내듯, 주민의 생각을 맛있게 구워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발언주제의 선정도 그동안 도시재생사업 추진중 제시됐던 주민의견을 바탕으로 ‘예비주제’를 선정한 후 주민과 전문가로로 구성된 ‘오븐주민기획단’이 주민발언 주제를 최종 선정했다. 

공감마이크 ‘오븐’은 기존 주민발언대와는 달리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주제에 대해 주민 등 이해관계자의 발언을 먼저 듣고 주민들이 초청한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듣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체적인 발언회 진행도 ‘오븐주민기획단’이 맡아서 주관한다.  

한편, 지난달 31일 열린 첫번째 '오븐'은 지역주민, 전문가, 행정 등이 참여속에 ‘구 제주시청 부지’ 활용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으며, 이를 방송한 소셜생중계는 1,000여회의 조회수를 보이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또 그 내용을 정리한 결과보고서를 제작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는 등 주민과의 정보공유를 통한 소통을 강화했다. 

공감마이크 ‘오븐’은 앞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다양한 현안과 문제를 주제로 삼아 주민들의 생각들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아갈 계획이다.  

[보도자료]이 집에 살고 싶고, 이 길을 걷고 싶어-공감마이크 오븐 연속개최
2017-08-22 09:39:41